20201206

【歌詞翻譯】안치환 Chihwan An - 내가 만일 若是我



作詞|김범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如果我是天空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想要沾染你的臉龐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像是那染成橙紅的晚霞般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我想要染上你的雙頰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如果我是詩人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我要為了你歌唱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像是被抱在媽媽懷裡的孩子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我想要幸福地歌唱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世上無論什麼東西
그대위해 되고 싶어
我都想為了你去成為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像今天一樣 我們在一起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對我而言是多麼巨大的喜悅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我親愛的人啊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你明白我這樣的心意嗎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如果我是朵雲
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我要成為你之上的雨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像是酷暑日的驟雨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我想要涼爽地落下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世上無論什麼東西
그대위해 되고싶어
我都想為了你去成為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像今天一樣 我們在一起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對我而言是多麼巨大的喜悅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世上無論什麼東西
그대위해 되고싶어
我都想為了你去成為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像今天一樣 我們在一起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對我而言是多麼巨大的喜悅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我親愛的人啊 你明白嗎
이런 나의 마음을
我這樣的心意
이런 나의 마음을
我這樣的心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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