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김다니엘
눈을 감고선
閉上眼睛
낯선 도시의 바닥을 밟으면
踏上了陌生城市的大海
내가 있던 곳은 어디였나
我曾經立足的地方在哪裡呢
그저 발만 딛고서 살았던 건지
就只是以腳行過而活吧
낯선 공기만 들이쉰다 들이쉰다
只呼吸進陌生的空氣
어디로 가야 하나
該往何處去呢
어디로 가야 하나
該往何處去呢
뭐 이리도 남은 게 없을까
所剩之物什麼也沒留下嗎
애초부터 난 아무것도 없었나
從一開始我就一無所有嗎
어느덧 디딜 발을 잃었네
不知不覺間失了足
사실은 집을 손도 없었네
連能指認的手也沒有
뭐 이리도 남은 게 없을까
所剩之物什麼也沒留下嗎
애초부터 난 아무것도 없었나
從一開始我就一無所有嗎
어느덧 디딜 발을 잃었네
不知不覺間失了足
사실은 집을 손도 없었네
連能指認的手也沒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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