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최상엽
소리가 들려
聽見了聲音
저 멀리서 나를 깨우는
從遙遠的地方叫醒我
그대 듣고 있다면
如果你也在聽的話
이 꿈에서 나를 깨워줘
就從這場夢將我喚醒吧
몇 번을 씹어봐도
試著咀嚼過幾次
단맛이 나지 않던 꿈을
也溢不出甜味的這場夢
삼키지도 못한 채 난
嚥也嚥不下的我
할퀴어져 버린 나의 밤
隨之被劃破的我的夜晚
다시 소리가 들려
再次聽見了聲音
자, 이제는 잠에서 깨어
來吧 現在要從夢裡醒來了
꿈을 가득 삼키고
將夢一口吞下
다시 시계를 돌리자
再次倒轉時針吧
그대의 시간과 새벽은 안녕하신가요
你的時間與凌晨好嗎
잠이 마르지 않게 비를 내려줘요
為了不讓睡意乾涸 為我下場雨吧
그때의 괴로운 기억은 여기 두고 가요
那時苦痛的回憶 就留在這裡
이제 눈을 감아 숨을 뱉고서
現在閉上眼睛 呼一口氣
아득히 까만 꿈을 꿔보자
試著做一場古遠而深黑的夢吧
바닥에 누워
躺在地板上
누군가의 온길 느끼며
感受著某個人的餘溫
소중히 세어 봤던 꿈
珍惜著細數過的那些夢
이젠 그만 일어나야 해
現在是時候該起床了
시간과 새벽은 안녕하신가요
時間與凌晨都好嗎
잠이 마르지 않게 비를 내려줘요
為了不讓睡意乾涸 為我下場雨吧
그때의 괴로운 기억은 여기 두고 가요
那時苦痛的回憶 就留在這裡
이제 눈을 감아 숨을 뱉고서
現在閉上眼睛 呼一口氣
아득히 까만 꿈을 꿔보자
試著做一場古遠而深黑的夢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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