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歌詞翻譯】LUCY - 아지랑이 蜃景 (Haze)



詞|조원상、은송


아아 많이 무서웠나요
啊啊 是否感到很畏懼呢
바스러지는 한 줌 타버린 별 꼭 쥐고
緊握著一把碎散燃盡的星星
아아 아지랑이 너머에 
啊啊 在蜃景的另一端
춤추듯 울렁인 맘
怦然舞動的心
여태 견디면서
一直堅持至今
나도 키 작을 적엔
在我還小的時候
넘어지면 모두가 눈물 닦아 줬었는데
每當跌倒都會有人為我拭去淚水
달빛 한 줄 아래서
在一縷月光之下
소리 없이 참은 눈물은 말랐네
無聲忍下的淚水乾涸
봐요
看啊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那些奮力活下去的人們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你所展露的那笑容
의미 없지 않잖아
並非毫無意義
내려놔요
放下吧
부서지는 열성의 무게를
那破碎的列星之重
요동치는 반야의 시간 속
半夜波動的時光中
움켜쥐었던 성한 곳 하나 없는 가슴을
曾緊握著無一處完好的心
아아 원래 그런가 봐요
啊啊 本來就是這樣吧
사랑하기 위한 삶
為了愛而生
살기 위해 한 사랑
為了生而去愛
아아 함께 한 이 길 끝에
啊啊 曾一起走過的這條路盡頭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即使我不在了 我仍會為你照明
거의 다 왔단 그 말
說著快到達了那樣的話
지나도 멈춰 설 방법을 몰랐었네
即使通過了也不知道停下的方法
봐요
看啊
피워내고 살아낸 이들을
那些奮力活下去的人們
지어 보인 너의 그 미소가
你所展露的那笑容
의미 없지 않잖아
並非毫無意義
내려놔요
放下吧
부서지는 열성의 무게를
那破碎的列星之重
요동치는 반야의 시간 속
半夜波動的時光中
움켜쥐었던 성한 곳 하나 없는 가슴을
曾緊握著無一處完好的心
아아 원래 그런가 봐요
啊啊 本來就是這樣吧
사랑하기 위한 삶
為了愛而生
살기 위해 한 사랑
為了生而去愛
아아 함께 한 이 길 끝에
啊啊 曾一起走過的這條路盡頭
내가 없어도 그댄 밝게 비춰주리
即使我不在了 我仍會為你照明
날아가는 새가, 자유가 부러워
欣羨著飛鳥的自由
우린 꿈에서라도 달아나고 싶었던 거야
就連在夢中我們也渴望奔逃
Na
날 수 있던 거야
我們曾經是能飛翔的啊
Na
아지랑일 넘어서
越過那片蜃景
달궈진 숨으로
以我們炙熱的氣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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