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歌詞翻譯】LUCY - 개화 開花 (Flowering)



作詞|조원상、최상엽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晃蕩的蜃景莫名耀眼
포근해진 얼음은
逐漸溫暖的冰雪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彷彿也將要消融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度過冬至的漫長黑夜
헤매었던 발걸음
曾徘徊著的腳步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不是有過黑暗又孤單寂寞的日子嗎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如今我甚至都想不起來了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你還記得燦爛笑著的日子嗎
내가 느낀 모든 걸
如果我所感受到的一切
너에게 줄 수 있다면
都能夠交付給你就好了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風啊 為我帶來春天吧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如同櫻花花瓣紛飛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時間啊 滲浸我的春天吧
점점 더 더 더
再更更更多
소리 없이 일렁이며
無聲搖曳的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是顫抖著的脆弱心情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就像流水裡的蓮花
전부 멀어져 갈 거야
一切終將漸行漸遠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你依然在原處如此美麗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你還記得燦爛笑著的日子嗎
내가 느낀 모든 걸
如果我所感受到的一切
너에게 줄 수 있다면
都能夠交付給你就好了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風啊 為我帶來春天吧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如同櫻花花瓣紛飛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時間啊 滲浸我的春天吧
점점 더 더 더
再更更更多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彷彿在陽光下閃爍滑落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我們輕輕地 悄悄地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就像舒展著張開雙臂的花朵
그대 꿈도 On & On
你的夢也將永不止息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對什麼都無能為力的心情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會不會徒留我一人凋零呢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沒關係 沒關係 總有一天 總有一天
파랗게 피어날 거야
會綻放出湛藍的花朵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我會記得那樣的你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你還記得燦爛笑著的日子嗎
내가 느낀 모든 걸
如果我所感受到的一切
너에게 줄 수 있다면
都能夠交付給你就好了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風啊 為我帶來春天吧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如同櫻花花瓣紛飛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時間啊 滲浸我的春天吧
점점 더 더 더
再更更更多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彷彿在陽光下閃爍滑落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我們輕輕地 悄悄地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就像舒展著張開雙臂的花朵
그대 꿈도 On & On
你的夢也將永不止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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