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歌詞翻譯】SURL 설 - Dry Flower


作詞|SURL





머릿속으로 수십 번
在腦海中想了數十遍
네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要如何向你開口說話
어제 네게 건넸던 마른 꽃처럼
就像昨天向你遞出的乾燥花
바짝 말라있었어
乾巴巴地枯萎著
나는 고갤 떨구고서
我低下了頭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다
想像你做了何種表情
다시 네가 없어도
即使你再次不在了
괜찮아 여기서
也沒關係 我會在這裡
말라가고 있을 거야
逐漸枯萎
Dry Flower
나는 말라버려 널 기다리다
我枯竭地等待著你
그래도 난
但是我
시들어 널 못 볼 일은 없을 거야
並不會就這樣枯萎而見不到你的
마음속으로 수백 번
在心裡想了數百次
너와 얘기를 계속 나눠보지만
我與你不斷聊著天
결국 대답은 못 듣고
但最終卻沒能聽到回答
무작정 걸으니
漫無目的的走著
너의 앞에 와 있어
來到你的面前
입은 떨어지지 않고
我難以啟齒
내 앞 발자국 소린
在我面前的腳步聲
멀어지는 게 느껴져
感到它逐漸遠離
다시 네가 없어져도
即使你再次不在了
괜찮아 여기서
也沒關係 我會在這裡
말라가고 있을 거야
逐漸枯萎
Dry Flower
나는 말라버려 널 기다리다
我枯竭地等待著你
그래도 난
但是我
시들어 널 못 볼 일은 없을 거야
並不會就這樣枯萎而見不到你的
나는 너의 손을 두고
我將你的手放開
옆에 서서
站在一旁
웃는 너만 바라보다
就只看著笑著的你
꽃을 네게 건넸을 때
把花遞向你時
너의 표정과 마음을 알아버렸네
你的表情以及心意我已瞭然
Dry Flower
나는 말라버려 널 기다리다
我枯竭地等待著你
그래도 난
但是我
시들어 널 못 볼 일은 없을 거야
並不會就這樣枯萎而見不到你的
Dry Flower
믿을 수가 없어 널 기다리다
無法相信 我等待著你
나도 알아
我也知道
난 이미 시들어져 말랐던 거야
我已經逐漸凋零 早已乾枯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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